춘천성심병원(병원장 최문기)은 지난 4월 2일(토)부터 양일간 일송문화관에서 병원간부진을 비록한 CS위원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춘천성심병원의 위기상황과 극복방안”이라는 독특한 주제로 CS & QI 워크샵을 실시하였다. 이는 일차적으로 병원직원이 아닌 제3의 안목에서 춘천성심병원을 바라보고 진단해 보자는 의도도 내포되어 있었다.
김민열 국장(시스템구축화팀)은 전국 대학개혁의 일환으로 강원도에서는 5개 국립대학이 통합 또는 연합대학 체제를 구축하게 될 것이라면서, 강원지역 국립대학의 잠재적 발전 가능성과 강원대병원의 증축은 춘천성심병원이 더 이상의 안전지대가 아님을 강조하였다. 또한 경쟁병원의 변화 속도에 앞서 가기 위해서는 지금까지의 춘천성심병원 이미지로는 대응할 수 없다는 강한 메시지도 전달했다.
이어 여창성 과장(시스템구축화팀)은 "우리병원 환경 어느 수준인가"라는 주제발표를 통하여 그 동안 간과되고 발견하기 어려웠던 병원내 미비점들을 카메라에 담아 공개하였는데, 이는 어느 특정부서나 직원 잘못보다는 모든 직원의 총체적인 문제임을 자성하는 시간이었다.
이 밖에 노의선 기획실장은 "Best Practice 추진과제", 최영호 QI위원장의 "CS의 질향상 활용방안"에 대한 발표가 있었다. 또한 교육, 모니터링, 고객관리, 고객관리, 환경개선지원, 진료체계개선 등 각 팀별 1분기 성과보고와 향후 업무추진계획도 토의하였는데, 최문기 병원장은 총평에서 워크샵을 준비해 준 모든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추진계획이 반드시 실천으로 이어져서 새로운 춘천성심병원를 만들어가자"고 했다.
특히 이번 워크샵을 계기로 참석자들은 위기의식을 통감하면서 근무자세와 제반환경, 병원운영 시스템을 변화시켜 새로운 병원에 대한 기대감도 높이게 된 계기였다는 평가였다. [2005-4-4, 윤덕기 CS간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