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당교수 : 조용 033)240-5164, 240-5744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높은 수준인 우리나라의 제왕절개분만율을 평가하여 제왕절개분만율이 낮은 의료기관의 명단을 공개하였습니다. 이번에 공개하는 기관은 2004년 상반기에 분만을 50건이상 실시하는 기관으로, 제왕절개분만을 할 위험이 높은 요인들을 고려하였을 때, 그 기관의 기대되는 제왕절개분만율에 비하여 실제 제왕절개분만율이 상당히 낮은 기관(신뢰구간 90%)들입니다.
본원 산부인과가 낮은 상위 병원이었고, 강원도내에서는 가장 낮은 병원이었습니다. 또한 본원에서는 산모가 안전한 자연분만을 할 수 있도록 권장하고 있으며 계속 노력하고 있습니다.
인간의 생식, 즉 임신과 출산은 고귀한 하나의 생명을 탄생시키는 중요한 과정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언제나 소중하고 귀중한 것을 다루는 마음가짐과 자세로 임하고 있습니다.
불행하게도 임신 중에는 산모 및 태아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질병이 발생 될 수 있고 이전에 가지고 있던 질환들이 악화 될 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임신전자간증(일반적으로 임신중독증으로 알려짐), 임신성당뇨, 산모의 갑상선 질환, 신장질환, 조기 양막파수, 조기진통, 자궁경관무력증, 양수과다증 혹은 양수 과소증 등을 들 수 있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당뇨가 크게 증가하여 산모와 태아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특히 본원의 경우 고위험산모클리닉을 운영하여 이러한 임산부들이 좀더 건강한 상태에서 건강한 아기를 분만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관련된 질환을 전문적으로 진료합니다.
임신 중 내과 질환(당뇨병, 고혈압, 심관혈관질환, 폐 및 신장질환 등)이 합병된 경우 내과의 담당 전문의와 연계하여 긴밀한 협진체계를 구축하여 신속한 조치 및 각종 분만과 수술에 대한 철저한 관리를 기하고 있으며 첨단 컴퓨터 태아 감시장치 및 초음파 진단 장비를 도입하여 태아와 산모 질환의 진단 및 처치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