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암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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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암이란?

간의 악성 종양 즉, 원발성 간암은 간 자체에서 발생된 암을 말하며 간세포암과 담관암이 있습니다. 간세포암은 간을 이루고 있는 간세포에서 생겨난 악성 종양으로 악성 세포가 무한정 증식을 하고 시간이 지나면서 간 전체 및 간 밖으로 퍼져 생명을 잃게되는 질환을 말합니다.

흔히 간암이라 하면 성인의 원발성 간암의 85%를 차지하고 있는 간세포암을 말합니다. 담관암은 담관 세포에서 유래되어 생긴 악성 종양을 말합니다.

우리나라의 간암 발생률은 위암-폐암에 이어 제 3위, OECD 국가들 중 제 1위를 차지하며 우리나라 암에 의한 사망자수로는 간암이 제 1위로 우리나라는 간암 위험지역이라고 할 수 있으며, 따라서 예방과 조기발견 노력이 절실합니다.

위험인자

간암의 중요한 원인은 B형 및 C형 간염바이러스의 감염이며, 그 외에 부패된 땅콩, 옥수수 등에 피는 아스페루길루스라는 곰팡이에 존재하는 아플라톡신 B1이라는 발암물질의 섭취, 알코올성 간염과 모든 원인의 간경변증(간경화증)이 간암 발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간암 환자의 70%가 B형 만성 간질환을 가지고 있으며, 10% 정도는 C형 만성 간질환과 연관됩니다. 알코올성 만성 간질환과 관련된 경우도 약 10% 정도이며, 원인이 불명확한 경우가 나머지 10%를 차지하는데, 비만 등과 관련된 지방 간염이 원인으로 의심받고 있습니다.

증상

초기에는 무증상이 대부분이어서 증세가 나타나기 전에 조기진단이 필요합니다. 진행된 상태에서는 심와부 종괴 및 통증, 복부 팽만감, 체중감소, 심한 피로감, 그리고 만성 간질환과 동반된 황달, 복수, 위장관 출혈 등이 있습니다.

간암의 대부분이 만성 간염, 간경변증과 연관되어 발생하므로 만성 간질환 증세가 악화될 때 간암 발생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진단

비영상 진단
영상 진단

치료

간절제술

간절제술은 간암을 완치할 수 있는 가장 근치적인 방법으로, 간기능이 어느 정도 유지되고 간암의 크기 및 개수가 절제 가능한 범위인 경우에 가능한 치료방법입니다.

간이식

간이식은 초기단계의 간암이면서 간기능이 나쁜 경우에 주로 시도되는 치료방법으로, 초기단계의 간암일수록 간이식의 결과는 좋습니다. 또한 간절제술이 어려운 환자에서도 좋은 치료결과를 기대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경동맥화학색전술

경동맥 화학 색전술은 대퇴부 동맥에 가는 관을 삽입하여, 간암세포에 영양을 공급하는 간동맥을 찾아 항암제를 투여하고, 혈류를 차단하여 정상적인 간조직에 손상을 줄이면서 암조직을 선택적으로 파괴하는 치료법입니다.

알코올 주입법

알코올 주입법의 경우 초음파로 암을 겨냥하면서 가는 바늘을 삽입하고 99.5% 무수 알코올을 암조직내로 주입하여 암세포를 파괴시키는 방법이며, 지름 3㎝ 이하인 암과 3개 이하의 경계가 분명한 암인 경우에 사용 가능합니다.

전신적 항암화학요법

전신적 항암화학요법은 항암제를 정맥주사하는 치료법으로 암의 침범 부위가 광범위하여 간절제술, 경동맥화학색전술 등의 방법을 적용하기 어려운 경우에 쓰입니다. 치료에 대한 반응률이 다른 암에 비해 낮으나 경우에 따라서는 좋은 치료 효과를 거두는 사례도 있습니다.

방사선치료

경동맥화학색전술 또는 알코올 주입법을 시행하고 난 후 방사선치료를 병용하기도 하고, 간문맥혈전 등으로 경동맥화학색전술이나 알코올 주입법이 곤란한 경우는 방사선치료를 단독으로 시행하기도 합니다.

예방

간암의 예방을 위해서는 간염바이러스에 대한 예방, 만성 간질환에 대한 검진 및 필요한 환자에서의 정기적 검진수행이 필수적이고 적절한 음주습관을 갖는 것이 필요합니다. 만성 간질환을 앓고있는 환자가 자각증세가 없다고 하여 방치하는 것은 자신의 생명을 스스로 지킬 수 있는 기회를 버리는 엄청난 결과가 되므로 모든 사람이 자기 간의 건강상태를 정확히 알고 적절히 대처하는 현명한 자세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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